어젯밤 잠을 설쳤다.
베개에 머리만 닿여도 자는 용팍이.
but..오늘 개학에 대한 많은 상념이 있었나 보다.
걱정과 다르게 오늘
아이들은 너무 씩씩했다. 너무나..
씩씩한 아이들 덕분에 목소리는 몇 시간 만에 갈라졌고.
다시 일상으로의 복귀를 뼈져리게 느꼈다.
그래도 아이들 보니 고향에 돌아온 ..
왜 남자친구가 없느냐?
라는 너희들의 물음에 난 늘 그렇게 대답한다.
"남자가 없어.이것들아."
.
.
하지만 이틀에 한 번 꼴로 들리는
주변녀들의 연애 소식은
나를 다시 한 번 미궁에 빠지게 한다.
나는 아무리 찾아도 없는 남자들이..
그녀들에겐 왜 그렇게 풍족한 것인가.
결국, 정의한다.
나= 능력 ..
교구가 잘 갖추어지지 않은 우리반.
그래도 도형 파트때 도트 페이퍼가 있어서
큰 지장은 없는것 같다.
종이라서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어서 좋고
복사만 하면 되서 좋고 .
but......
아이들이 지우면서, 자로 그어야 하는 불편함
직접 조작활동을 할 수 없는 아쉬움.
아마, 인디스쿨에서 퍼온것 같..
낙엽이 제법 떨어졌다 .
참 신기하다 .
난, 초록색의 싱그러운 잎보다는 누르스름한 갈색으로 물든
낙엽이 참 좋은데 .
충분히 내가 그들을 볼 수 있는 시간을 당최 주질 않는다.
성질이 급한거냐? 아님 못된 나무 들이 낡은 니네들을 떨구어 버리는 것이냐?
쓸모없어졌다고 니네들을 마구 대하는 것..
현대와 전통이 공존하는 곳
프랑크푸르트
사실, 내 여행의 첫 출발점이어서
더욱 애착이 간다.
넓은 공항과 신선한 공기(??)가 있었지만
늦은 입국 수속과 맨 나중에 실려나온 나의 캐리어 때문에
오랜 비행으로 인한 나의 피곤함이 100배 . -_- ㅋㅋ
but. 매력적인 곳 -_-;; ㅋㅋㅋ
지하철 표 끊는다고 ..